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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k JEJU/JEJU Travel

싼타도 소개합니다~~~~~

싼타!라고 하는게 더~ 어울리겠죠?

크리스마스에 만나게되어 이름이 싼타가 되었다고 하는.......ㅎㅎ


처음 우리집에 탁묘로 왔더랬죠.

그것이 인연이되어 결국 우리집에 입양되었습니다.

처음엔 완전 긴다리에 날렵한 몸메를 자랑했었는데요, 이젠 영심이랑 별반차이가 없네요.ㅋㅋ

명색이 러시안블루인데......

처진 뱃살을 흔들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우리식구들 특징인것 같습니다. ㅎㅎ





이불덮고 자는 녀석의 발을 찍었습니다.

발바닥에 곰돌이가 보이시나요? ㅎㅎ 귀엽죠?






감당할 수 없는 호기심과 장난기가 특징인 싼타!






제주도에 내려오니 그 호기심이 극에달했습니다.

매일 나가겠다고 냥냥거리고~ 나가면 숨고~ 도망가고~

ㅎㅎ 암튼 말썽꾸러기랍니다.






실내에서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구석 구석 찾아들어가고, 높은 곳에 올라가는......

표정이 살아있는 녀석! 싼타랍니다.







ㅎㅎ 우리 영심이와 싼타의 모습들을 앞으로도 소개하려구요~

제주냥이가된 우리 아이들의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