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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k JEJU/JEJU Travel

영심이를 소개합니다~~~~

결혼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이 녀석을 만났습니다.

ㅎㅎ 세탁소에서 누가 박스에담아 두고갔다는 녀석!

지금과는 전혀다른 어여쁜자태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이녀석을 키우겠노라는 와이프, 않된다는 저!

하지만 너~~~무 이뻐서 지금까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세탁소 아주머니가 붙여준 이름 영심이! 남자아이에게 그렇게 어울리는 이름은 아닌 듯 하지만....ㅋㅋ

그런 영심이가 돼지가 되고싶은 모양입니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 이젠 굴러다닐 것 같은 포스를 풍기는 영심이.

고양이의 날렵함은 아무리 찾아도 발견할 수 없다능......






영심이의 매력포인트 눈!

정말 큰~ 눈이 매력적이랍니다.

눈 색깔이 초록색이라 더~~~ 매력적이라는......ㅎㅎ





그런데 이렇게 잘생긴 영심이가......





먹고~ 잡니다.

계속!!!!






ㅎㅎㅎㅎㅎㅎㅎ

보이십니까?

굴리면 굴러 갈 것 같은......

영심이의 몸매가......

ㅎㅎ 이제 제주도 고양이가 되었는데 밖에서 운동이라도 좀 했으면 하지만........

영심이에겐 이게 더 좋은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