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정착하기 위해 다니고 있는 직장이 제주시에 있답니다.
직장주변 작은 골목에 요즘 새로운 공간들이 생겨나고 있거든요.
직장 앞 골목에 위치한 카페하나 소개합니다.
캘리그라피를 작업하시는 분의 카페랍니다.
커피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고도 가게에서 한~ 참 서있게 됩니다.
갈때마다 새로운 작품들이 있어서요.
오늘 몇 작품 소개하구요.
궁금하신 분은 찾아가 보세요~
카페 간판디자인과 똑같은 컵홀더!
그리고 작업중인것 같은 테이블입니다.
공간이 작아서 작업하는 공간과 차마시는 공간이 함께있어요.
그래서 더 정감가는 느낌이랄까.....
요건 지난 번 낮에 찾았을 때 사진입니다.
밤에 찍은 사진과는 사뭇다른 느낌이네요.
제주에도 많은 예술가들이 살아가는 것 같아요.
좀 있으면 가로수길이나 삼청동길 같은 느낌이 날 것 같기도.....
하~~~~ 아
난 뭘하고 살아야 하나??
뭐 이런 생각도 드네요~ ㅋㅋ
제주시에 오실일 있으시거든 한번 들러보세요~
참! 커피말고 다른 걸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커피는 좀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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