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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k Design

BoBedre_ 빈티지한 특별한 공간 (빈티지인테리어) Vintage Interior Source: BoBedre 빈티지나 엔틱에 대한 컨셉을 적용하게 될 경우 고풍스러움에 대한 이미지가 획일화 되어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 것같다. 그런 작업들에서도 고풍스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작업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대비의 이미지는 아마 만들기 힘들 것이다. 소품과 공간의 조화가 감탄을 자아내는 공간인 듯 하다. 더보기
Winch_Eco lighting Project 친환경조명 디자인프로젝트_1 Winch Project 2010 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 조명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기술의 발전과 공간의 다양화는 빛이 있어야 하는 공간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분야만 하더라도 공간별로 조명의 형태가 급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업공간, 주거공간, 사무공간 등 여러 가지 공간들은 각 공간의 개성과 활용방안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그런 변화에 한 축으로 조명의 발전을 꼽는다 하여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한 확대는 공간의 종류 확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개념적인 확장도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빛을 사용하는 시간의 확장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밤에 어둠을 밝히기 위한 목적을 수행하는 기구에 그쳤다면, 이제는 경관이.. 더보기
현재를 사는 애플 vs 내일을 사는 구글 뉴스를 보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우선 그 타이틀이 시선을 끌었는데....... "현재를 사는 애플 vs 내일을 사는 구글" 이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우선 글을 읽어 보자. 아래가 그 기사의 내용이다. [머니투데이 테크M 편집부 ] 테크M’의 이번 ICT 전망 설문조사에서 가장 의외의 결과는 ‘올해 가장 행보가 주목되는 글로벌 ICT 기업’에 대한 질문에서 나왔다. 언뜻 생각하면 구글과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쟁쟁한 IT 거인에 샤오미, 알리바바 등 중국의 슈퍼루키까지 어떤 기업을 꼽아야 할지 망설여진다. 그러나 결과는 뜻밖에 몰표였다. 응답자 4명 중 1명(25.5%)이 구글을 꼽았다. 이어 샤오미(16.4%), 아마존(12.7%), MS(10.9%)가 10% 이상의 지지.. 더보기
2016 디자인 트렌드 코드 3 Trend code_ Design code_1_7 SPECIAL ISSUE MARKET CODE 중국 온라인 쇼핑 생태계, 한국보다 한 걸음 앞서가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은 규모가 큰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세계 각국의 글로벌기업이 중국 온라인 시장을 두드렸지만 성공의 샴페인 잔을 든 기업은 의외로 많지 않다. 단적인 예로 이베이는 중국 타오바오왕보다 먼저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 진출했으나 그 성적표는 초라하다. 한국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는 단순히 경쟁이 치열해서가 아니라 복잡하고 까다로운 중국 소비자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해서다. 정보화 시대의 가속화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쇼핑을 하려는 중국인 고객은 점차 증가하고, 온라인을 통해 저렴한 물건을 구입함으로써 알뜰한 구매 패턴을 정착하는 소.. 더보기
2016 디자인 트렌드 코드 3 Trend code_ Design code_1_6 더보기
2016 디자인 트렌드 코드 3 Trend code_ Design code_1_5 더보기
2016 디자인 트렌드 코드 3 Trend code_ Design code_1_4 더보기
Paradise of Designers_ 디자이너 천국 제주도. Paradise? or Heaven? of Designers. JEJU 제주도로 이주한 지가 벌써 2년이 훨씬 지났다. 제주도에서 겪었던 일 중 가장 특이했던 점을 뽑아보라 한다면, 꼭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디자이너의 천국'이라 할 만큼 많은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 육지에서 디자인했다는 사람들이 가득 한 섬이다. 서울에서 살면서 친구들을 만나거나 업무를 위해 만나는 사람이 아니고선 디자이너를 만나는 것이 흔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곳에선 인사를 나누는 사람 중 절반은 디자이너인 것 같다. '과장이 심한가?'생각해 봐도 아닌 것 같다. 결코, 과장이 아니다. 여기에 예술을 하는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이주민들의 대부분이 포함될 것 같다. 적어도 나와 비슷한 또래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선 결코 .. 더보기
2016 디자인 트렌드 코드 3 Trend code_ Design code_1_3 NEW URBAN CODE 도시라는 개념을 벗어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문명의 상징이자 삶의 굴레인 공간. 이 공간의 변화와 새로운 흐름을 읽는 눈이 필요할 것이다. 언젠가 부터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버튼을 눌러 맘에 드는 것에 대한 의사를 표현한것에서 시작으로, 이제는 어떤 것이든 어떠한 형태든 내가 좋아하고 선호하는 것에 대한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표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무엇이든 의미를 가진 재화가 될 때가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도시의 작은 사치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그 사치의 산물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밥보다 비싼 음료, 디저트가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지금. 무엇이든 훌륭한 재화가 될 것이다. 더보기
2016 디자인 트렌드 코드 3 Trend code_ Design code_1_2 HEALTH FOR ALL DESIGN FOR ALL 건강한 생활과 디자인의 조화를 어떻게 이룰 것이가? 쉽지않은 주제를 어떻게 풀었을지 저 역시 기대를 많이 가졌던 부분입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사회의 성원으로서 자신의 할을 기대하기 조차 힘든 고통의 시대가 도래 한 지금! 이러한 문제는 꼭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배려"가 아닐까요? 사회의 구조속에서 어지럽게 돌다보면 언젠가는 누구나 느끼게 될 문제, "나 역시 약자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 순간이 오면 누구에게나 "배려"가 필요하게죠. 디자인이 말하는 배려는 좀 다른 형태이긴 하게씨만 말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