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록디자인과 함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하마다'에서 새로운 공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제주도건축경기가 너무 뜨겁다보니... 작은집에 대한 소외가 적지않습니다.
제주도에서 작은집 만들기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번 작업도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남원읍 태흥리, 한적한 귤밭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하마다게스트하우스입니다.
나눠져있는 작은 필지에 새롭게 펜션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소박하고 편안하게 쉬웠다 갈 수 있는 "작은집"을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의 돌담과 감귤나무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공간과의 조화를 생각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원래의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건물에 사용되는 불필요한 요소들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더불어 공간구성에 있어서도 최소한의 요소를 가장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동선으로 구성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작지만 부족함이 없는 공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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