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e Project 제주도 렌트하우스 건축디자인 프로젝트 3.

삐딱한 생각이 만든 비스듬한 집!

위미리 세천포구에 신축중인 펜션입니다. 제주도에서 집짖기가 참~~~ 힘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 시간에 이야기했던 날개의 컨셉을 어떻게 적용하고 공간을 구성했는지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제 한창 마무리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하지만 너~~~무 덥습니다. 작업도 진척이 더딘실정! 그런데다 준공신청을 했지만... 신청이 밀려 준공마저도 기다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지금 제주도에선 건축경기가 무서울정도로 뜨거운 상황입니다.

태흥리현장의 경우 건축허가를 득하는 기간만 2달 이상걸린다고 하니 얼마나 뜨거운지 상상이 되실겠죠?

아무튼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죠.